Gyeongju Smart Media Center

탑승객에게 XR(확장현실) 콘텐츠를 제공하는 체험형 관광 상품인 '골든신라 XR버스'가 운영체계를 대폭 개편한다.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21일 원활한 XR버스 운영을 위해 다음달 1일부로 버스 이용료 도입 및 승차장 위치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XR버스가 무료 운행된 결과, 노쇼가 반복적으로 이어져 '전액 환급형 유료화'를 도입할 계획이다.
예약 시 1인당 1만원의 이용료가 발생하지만 예약 당일 버스에 정상 탑승하면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으로 전액 돌려받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탑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승차장 위치도 변경된다. 기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게이트 5번에서 운영되던 승차장을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앞 ‘XR버스 전용 승차장’으로 이전한다. 전용 승차장 구축으로 현장 안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객들이 복잡한 동선 없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주 스마트미디어센터장은 "성숙한 예약 문화 정착과 안전한 탑승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운영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며 "경주를 찾는 많은 분들이 골든신라 XR버스를 통해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불편 없이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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